'18초'가 동시간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사진=SBS `18초` 방송캡처> |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프로그램 '18초'가 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단막극 '에이스' 시청률 2.7%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지만, '18초'는 별다른 반향 없이 낮은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18초'에는 김나영, 김종민, 봉만대, 소유, 조쉬, 찬열, 표창원이 출연해 SNS에서 죄다 조회수를 남길만한 영상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찬열은 현직 선수들도 어려워하는 고난이도의 당구묘기를 모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7%, MBC 'PD수첩'은 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