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67회 예고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7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재희의 마음이 정혜인을 떠나, 강별을 향해 크게 기울어졌다.
12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7회에는 해수(강별)가 우진(재희)의 집을 나가기로 결심한 이후의 상황이 그려진다.
앞서 해수는 재계약을 두고 압박하는 예원(정혜인)으로 인해 우진의 집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 사실을 안 우진은 예원을 찾아가 크게 다툰다.
우진은 예원에게 "왜 이렇게 실망시키느냐. 왜 자꾸 우리 문제에 이해수씨를 엮느냐, 그것도 가족을 빌미로"라고 화를 내고, 예원은 우진의 마음이 해수에게 기울었음을 눈치채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이사를 결심하면서 의기소침해 있었던 해수는 "내가 나가지 말라는 말 못들었냐. 내가 보내기 싫다"는 우진의 외침에 깜짝 놀란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