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심이영의 뺨을 때린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38회 예고캡처> |
12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38회에서는 심이영(유현주 역)이 김혜리(추경숙 역)에게 놔달라고 말한다.
이날 현주는 "나 대표님이랑 그런사이 아니라니까? 오해좀 하지마"라고 말한다.
이후 현주는 회식자리에서 먼저 자리 정리하고 나간 경민(이선호)를 붙잡으며 "부사장님~"이라고 말한다.
이에 경민은 "나에대해서 다 알아요? 그렇게 직결처분 내릴만큼? 당신이 좋아해도 될만한 사람이란거 알릴 수 있게 기회를 줘요"라고 말하고, 수경(문보령)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반면 현주는 경숙에게 "저 그만 놔주세요. 어머니 며느리 그만 둘래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경숙은 현주의 뺨을 때리며 "정수가 누구때문에 죽었는데, 죽어도 못 버리지 넌!"이라며 분노하고 이 모습을 성태(김정현)이 목격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1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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