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엑소 찬열, 당구장서 자장면 먹방…18초 동안 자장면 먹기 도전?

기사입력 : 2015년08월11일 23:58

최종수정 : 2015년08월12일 00:00

11일 방송한 SBS `18초`에서 찬열이 당구장에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사진=SBS `18초` 방송캡처>

'18초' 엑소 찬열, 당구장서 자장면 먹방…18초 동안 자장면 먹기 도전?

[뉴스핌=대중문화부] '18초' 도전자 엑소 찬열이 당구장에서 자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SBS '18초'가 첫 방송됐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는 영상을 만들기 위한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의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18초' 동영상 서바이벌에 김나영, 김종민, 엑소 찬열, 영화 감독 봉만대, '영국 남자' 조쉬, 범죄 프로파일러 표창원, 광고 기획사 월급 도둑이 참여했다.

찬열은 이날 18초 동영상을 위해 묘기 당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프로 당구 선수에 강습을 받은 찬열은 "배, 안 고프시냐? 당구 선수들도 당구장에서 자장면을 먹냐"고 물었다. 이에 프로 당구 선수는 "절대 안 먹는다"고 답했다.

찬열은 자장면과 탕수육을 시켰고 프로 선수는 "같이 먹어 도 되냐"며 함께 자리했다. 이날 프로 선수와 카메라 맨은 찬열에게 "18초 동안 자장면을 먹어 보라"고 말했다. 이에 찬열은 시도하려다가 망설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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