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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SBS `18초`가 첫방송됐다. <사진=SBS `18초`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18초'가 11일 밤 첫 선을 보인가운데 MC 이경규와 배성재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카이스트 소속 교수는 '18초 동영상의 의미'에 대해 "사람들이 모바일기기로 영상을 감상하는시간이 평균 18초다.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시간.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에 최초로 올라간 동영상도 18초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배성재는 18초 규칙에 대해 "8명의 선수가 12시간 동안 18초 동영상을 촬영하고 올린다. 그리고 통합 조회수 1위를 선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18초' 첫회 출연자는 방송인 김나영, 김종민, 영화 감독 봉만대, 씨스타 소유, 광고 기획사 월급 도둑, '영국 남자' 조쉬, 그룹 엑소의 찬열, 범죄 프로파일러 표창원이다.
김나영은 "SNS 팔로워 성향을 다 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