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가지가지한다' VS 미카엘 '요거닭'…최화정 "너무 풍성하다"

기사입력 : 2015년08월10일 22:20

최종수정 : 2015년08월10일 22:20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가지가지한다` VS 미카엘 `요거닭`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가지가지한다' VS 미카엘 '요거닭'…최화정 "너무 풍성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이 셰프들의 요리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화정이 언빌리버블 불가리아 요리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카엘은 "제가 한번 불가리아 요리 보여드릴게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박준우 역시 불가리아 음식을 선택했다.

박준우는 가지와 바질, 엔초비를 이용한 '가지가지한다'를 선보이며 "그라탕 비슷한 그라티네다"라며 요리를 소개했다.

미카엘은 닭가슴살과 그릭요거트, 치즈를 이용한 '요거닭'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화정은 미카엘 요리를 보며 "너무 풍성하다, 맛있겠다"라며 감탄을 자아냈고, 셰프들은 메인요리부터 샐러드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냈고 MC김성주는 시간 중계하는 것을 까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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