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번데기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 서언 서준이가 번데기에 먹방에 도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서준이가 충남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머드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차를 타고 떠났다.
이때 이휘재는 차에서 자신의 아내가 녹음해주었다는 노래를 틀었고, 이때 18년 전에 이휘재가 냈던 앨범의 곡이 흘러나왔지만, 서준이는 "꺼요"라며 단호하게 말해 이휘재를 당황케 했다.
머드축제에 도전하면서 추억을 쌓은 이휘재와 쌍둥이들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축제 옆의 장터를 찾았고, 서언이와 서준이는 생애 처음으로 번데기를 맛봤다.
이휘재는 "이걸 너네가 먹을 수 있을까"라며 우려했지만, 걱정과 달리 서언이와 서준이는 번데기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서준이에게 "초콜릿이 좋냐, 번데기가 좋냐"고 물었고, 서준이는 "번데기"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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