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애플TV 공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신제품과 애플TV를 공개하는 행사를 오는 9월 9일 개최할 것이란 전망에 제기됐다.
애플<출처=블룸버그통신> |
매체는 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별도로 공개하던 이전 전략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이폰 신제품과 함께 아이패드 신제품과 애플TV도 함께 공개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는 아이폰은 9월에, 아이패드는 10월에 공개 행사가 진행돼 왔다.
현재 시장에서는 12.9인치 화면을 탑재한 대형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iPad Pro)'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매체는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와일드 카드로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공개 행사 날짜와 관련해 애플은 공식 코멘트를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