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본격 생존기에 돌입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멤버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강행군을 시작한다.
7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생존하기 위해 우여곡절을 겪는다.
최근 공개된 '정글의 법칙' 예고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존 미션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생필품 사용이 금지됐다. 식수도 없는 정글에서 멤버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로 목을 축이기도 했다.
이가운데 심형탁은 정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홍일점 남규리를 챙기는 듬직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유속이 세고 깊은 템부롱 강을 건너던 중 홍일점 남규리를 살뜰히 챙기며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심형탁은 생존 내내 "여신 규리는 정말 매력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남규리 또한 "정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 형탁 오빠"라며 핑크빛 속내를 밝혔다.
병만족의 본격 생존기는 7일 밤 10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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