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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너 같은 딸'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5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판석(정보석)이 뿌린 물을 맞아 벤치에 앉아 있던 인성과 정근(강경준)의 모습을 희성(정혜성)이 보게 된다. 희성은 "잘 한다, 잘 해. 나와서 얘기 좀 해보라니까?"라면서 애자(김혜옥)에게 모두 일러바친다.
늦은 시간 지성(우희진)을 데려다주던 형석(김원준)에게 우재(이지훈)는 주먹다짐까지 하게 된다.
이후 애자는 우재에게 "소정근 대리라고 아나?"라고 넌지시 말을 던졌고, 우재는 정근을 불러 "처제하고 헤어지는 게 어때"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정근은 "상무님한테 그런 얘기 들을 이유 없는 것 같습니다"라며 자리를 뜨고 마케팅팀 실적 부진과 관련하여 징계를 받게 된다.
한편 희성은 현우(강성민)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고,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 희성에게 현우는 "괜찮아?"라면서 챙겨준다.
'딱 너 같은 딸' 58회는 5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