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잡혀간 이유비, 이준기가 구할까? "귀를 없앨 수 있다면 더한 일도 할 것"

기사입력 : 2015년08월05일 10:01

최종수정 : 2015년08월05일 10:01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잡혀간 이유비, 이준기가 구할까? <사진=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잡혀간 이유비, 이준기가 구할까? "귀를 없앨 수 있다면 더한 일도 할 것"

[뉴스핌=대중문화부] '밤을 걷는 선비' 9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9회에서 성열(이준기)는 "귀를 없앨 수만 있다면, 내 더한 일도 할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귀(이수혁)는 윤(심창민)을 데려다 음란서생을 데려오라고 협박을 하고, 윤은 "아바마마, 소자 참으로 부끄럽사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만 흘린다.

조생(정규수)과 양선(이유비)은 귀에게 끌려 가고, 담이(박소영)는 성열에게 언니와 아버지를 구해 달라고 빈다.

조생은 양선에게 "음석골 선비에게 전하거라. 찾고 있는 것은"이라고 말을 흐려 양선에게 닥친 위기를 직감하게 했다.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9회는 5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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