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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서는 카레의 모든것이 공개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28회 예고 캡처> |
5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28회에는 카라의 박규리, 박준우, 럭키가 출연해 '카레'에 대한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전현무는 어린날을 회상하며 "곰탕이 지나간 자리엔 카레가 나타났다"며 카레를 자신을 공포에 떨게했던 어머니의 음식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맛도 기억 못할 정도로 두근두근 떨렸던 과거 데이트를 회상하며 "맛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분이랑 처음 가서 소고기가 들어있는 카레를 처음 먹어봤다"고 말했다.
반면 학교에서 나온 급식 카레를 먹고 다음날 학교를 못갈 정도로 체했던 규리의 극과 극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특히 카레가루의 탄생지가 인도도 아닌 일본도 아니라는 얘기에 모든 출연진들은 '멘붕'에 빠졌고, 인도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인 난은 가정집에서 먹을 수 없다는 얘기에 또 한번 충격에 빠졌다.
'수요미식회'에서는 네팔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부터 현지의 맛이 잘 살아있는 인도 식당, 연남동의 일본 가정식 카레집이 모두 공개된다.
한편 '카레'의 모든 것은 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