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수사팀, 도경수 잡기 총력전…장나라 "시간을 좀 벌어줘"

기사입력 : 2015년08월04일 22:00

최종수정 : 2015년08월04일 14:05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박보검, 장나라 <사진=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수사팀, 도경수 잡기 총력전…장나라 "시간을 좀 벌어줘"

[뉴스핌=대중문화부]'너를 기억해' 수사팀이 도경수를 잡기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4회에서 손명우(민성욱)과 현지수(임지은)은 "이준영이란 개자식 잡는 게 우리 특검팀 과제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준호(최원영)은 차지안(장나라)에게 "차형사님한텐 아버지가 어떤 분이셨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그 사람의 이면을 못 보기도 하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정선호(박보검)는 "악한 자가 선행을 베푼 결과군요"라고 묘한 표정을 지었고, 지안은 수사팀에게 "방이 있었어. 그러니까 시간을 좀 벌어줘. 그 방을 꼭 봐야겠거든"라고 요청했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4회는 KBS2에서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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