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61회 재희·강별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1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재희와 강별이 데이트에 나선다.
4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1회에는 일하고 있는 이해수(강별)를 찾아와 동행을 권하는 정우진(재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우진은 "일 다 끝났으면 나랑 어디 좀 가자"면서 해수를 이끌었다. 이후 해수는 예상치 못했던 장소에 도착해 짜증을 부렸지만, 밝은 표정의 우진은 "이렇게 시작하면 된다"면서 해수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우진의 조부인 정수봉(변희봉)은 이날 알츠하이머 초기 진단을 받고 실의에 빠질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