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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여복 종결자 특집에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서 송호범이 여복 종결자인 이유 3가지가 밝혀진다.
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여복 종결자' 특집에는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택시'에서는 송호범이 여복 종결자인 세 가지 이유가 나열된다.
첫 번째는 백승혜가 무통주사도 맞지 못하고 초스피드로 출산했으며, 가장 최단 시간만에 출산한 셋째에 소비된 시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번째로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효부 백승혜가 시할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이유이다.
또 시어머니와 같이 신혼집을 고르고 신혼여행까지 같이 갔으며 이 모든 건 송호범의 완벽한 계획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백승혜는 결혼 전 헤어짐의 위기를 겪었던 부부를 다시 이어준건 "바로 시어머니"라고 말해 백승혜의 마음을 돌린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마지막 세 번째 이유는 현재 백승혜의 사업 능력. 현재 동대문에서 도매업을 하고 있는 그녀의 사업규모와 월 매출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외에도 인테리어 사기로 위기에 빠졌었던 집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며 송호범 데칼코마니 삼남매, 옥상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현장, 삼남매의 귀여운 댄스타임까지 볼 수 있다.
한편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