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결방…2015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한일전 중계로 ‘뉴스룸’ 대체 편성 <사진=JTBC 백인백곡 끝까지간다, 뉴스룸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한일전 생중계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결방하고 ‘뉴스룸’이 방송된다.
4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7시 ‘2015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하는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한 주 쉬고, 이날 9시30분부터 ‘뉴스룸’이 대체 방송된다.
지난주(28일)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김형중, 이수영, 김태우, 테이, 김연지, 유성은 등이 출연한 ‘보컬리스트 대전’으로 펼쳐졌다. 오늘(4일) 결방된 ‘끝까지간다’ 방송분은 다음 주 화요일(11일) 밤 9시40분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5 동아시안컵에서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일본에 맞서 싸운다. 앞서 여자 대표팀은 1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둬 한일전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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