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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 캠핑요리 달인과 해변 수상구조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이 소개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휴가철에 더 빛나는 달인을 만난다. 바로 캠핑요리의 달인과 해변 수상구조의 달인이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캠핑요리의 최강 달인 3명이 소개된다. 이들 캠핑요리의 달인들은 자존심을 건 요리대결을 펼친다.
캠핑이 자연주의 레저 코드로 급부상하면서 캠핑요리도 묘미로 손꼽히고 있다.
캠핑요리의 달인 김명기(남, 경력 11년) 씨와 김익태(남, 경력 10년) 씨, 조병훈(남, 경력 27년) 씨는 간단한 재료와 최소한의 장비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지는 요리를 선사한다.
이날 3명의 달인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요리 솜씨로 최강 캠핑요리 달인의 자리를 걸고 맛있는 경쟁을 벌인다.
이와 함께 '생활의 달인'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의 안전요원, 해변 수상구조의 달인을 소개한다.
수심체크로 시작하는 해변 수상구조 달인의 하루는 피서객들의 안전과 재미를 지키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30년 넘게 지켜온 해변 수상구조의 달인은 바다색만으로 수심을 예측한다. 또 달인은 밀려오는 파도 모양만 봐도 모든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의 달인'도 소개된다. 경력 38년을 자랑하는 '찹쌀떡의 달인' 배운현 씨는 경북 문경에서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 성북구의 81세 할머니 이발사도 '생활의 달인' 전파를 탄다.
2015년 대한민국 캠핑요리 최강자의 영예를 안을 달인과 해변 수상구조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은 3일 오후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