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60회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0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강별 부친 김태훈의 등장에 정혜인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3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0회에는 이해수(강별)의 아버지(김태훈)가 출연, 정우진(재희)에게 "딸을 작 부탁한다"고 인사한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고예원(정혜인)은 "벌써 아버지까지 인사시키는 거냐"고 분노를 토한다. 이어 예원은 해수의 가족 관계를 조사하면서 또 한 번 은밀한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한편,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집에서 쫓겨나 갈 곳이 없어진 희진(박효진)은 결국 윤찬(김동윤)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