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회사 과장으로 승진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31회 예고 캡처> |
3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31회에서는 김정현(장성태 역)이 심이영(유현주 역)을 과장으로 승진시킨다.
이날 영업이사와 손을 잡고 회사의 B급 제품을 빼돌려 중국으로 판 갑부장(김동균)은 결국 성태와 창석(강서준)에게 꼬리가 밟혀 해고를 당한다.
이에 경민(이선호)는 "갑부장님이 주도를 한 일이라고 하던데, 3000만원이나 삥땅 치셨다면서요?"라며 비아냥 거린다.
반면 현주은 성태를 만나 "방금 회사로 복귀하라는 전화를 받았어요. 대표님도 아시는 얘기신가요?"라고 묻는다.
특히 현주는 성태의 지시로 과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한편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