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가지볶음 레시피 공개…"굴소스-소금 마지막 매콤한 맛은 고추기름으로"

기사입력 : 2015년07월31일 22:19

최종수정 : 2015년07월31일 22:19

`삼시세끼` 옥택연이 가지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삼시세끼' 옥택연, 가지볶음 레시피 공개…"굴소스-소금 마지막 매콤한 맛은 고추기름으로"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옥택연이 가지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이 작물 수확에 나섰다.

이날 오이와 가지, 호박을 따며 고기와 교환할 생각에 들뜬 옥택연은 "가지 하나 볶을까요?"라고 말했다.

이후 옥택연은 가지를 씻고 어쭙잖기로 썰고 난 후, 청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옥택연은 "굴소스, 소금도 넣고 마지막은 고추기름"이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김광규와 이서진, 옥택연은 보리밥에 계란프라이, 열무에 밥을 비벼 먹으며 점심식사를 해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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