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이 굵은 오이에 환호했다. <사진=tvN `삼시세끼-정선편`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옥택연이 '빙구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 김광규, 이서진이 작물 수확에 나섰다.
이날 옥택연과 김광규는 수박과 가지, 오이들을 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애호박처럼 열린 오이를 본 옥택연은 "이거 두개면 1kg 되겠는데? 저울어딨지"라고 말했다.
오이 2개에 진짜 1kg이 나오자, 옥택연은 "오늘 고기 먹을 수 있겠는데? 고기~"라고 말하며 '빙구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 역시 "이게 오이야?"라며 "오늘 고기 먹을 수 있는거야?"라며 애교섞인 웃음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오이를 먹은 세 사람은 "이거 배부른데? 이거 하나 먹음 이게 한끼야"라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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