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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41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여왕의 딸' 4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딸' 41회 예고에서 태수(장용)은 "친자확인 좀 하고 싶은데요"라고 병원에 전화를 건다.
이날 자신이 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한 이솔(이성경)을 위해 레나(김성령)는 정성을 다해 요리를 하고, 이솔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여준다.
이솔은 레나에게 "비록 절 낳아주시진 않았지만 한번도 그런 걸 못느끼게 듬뿍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태수는 재준(윤박)과의 친자확인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한다. 병원에 전화를 한 태수는 "친자 확인 좀 하고 싶은데 뭘 준비하면 됩니까"라고 묻는다.
마희라(김미숙)은 최혜진(장영남)에게 "병원에 왜 찾아와서 함부로 입을 놀려"라고 화를 냈다. 혜진은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선배가 잠깐 길을 잃었지만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셔야죠?"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예고 말미 이솔은 서인철(이형철)에게 "내가 당신 정체를 다 알아버렸는데"라고 말하며 또 한번의 갈등을 암시했다.
'여왕의 딸' 41회는 1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E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