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정아름vs이연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2’> |
[뉴스핌=대중문화부] ‘출발 드림팀2’ 대한민국 대표 머슬퀸 정아름과 이연이 애교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2’ 녹화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5 길거리 워터슬라이드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아나운서, 개그맨, 성인가요, 아이돌, 스포츠스타, E스포츠스타, 머슬남녀 등 7개의 직군을 대표하는 총 28인의 인기 스타가 총출동했다.
이번 녹화에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출연자는 머슬남녀팀의 정아름과 이연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머슬퀸 최강자전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정아름은 머드레슬링, 장애물 경기 2관왕 , 이연은 준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최강 머슬녀로 얼굴을 알렸다.
이날 경기 전 팀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지난번의 출연으로 강한 이미지가 굳어질까봐 걱정이라며 천상 여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나섰다.
정아름이 택한 방법은 최근 유행하는 ‘기싱꿍꼬또’ 애교. 정아름은 어색하게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외친 후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고, 이에 뒤질세라 이연도 ‘기싱꿍꼬또’ 애교와 더불어 깜찍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아름 vs 이연 두 S라인 미녀의 애교배틀은 2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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