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주인공 윤계상의 먹방 퍼레이드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사진=JTBC '라스트' 캡처> |
'라스트' 윤계상 신들린 먹방 인기만발…김치찌개·삼계탕 이어 3회에선 뭐 먹을까?
[뉴스핌=대중문화부] TV와 인터넷으로 동시에 즐기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가 주인공 윤계상의 먹방 퍼레이드로 인기다.
윤계상은 지난 24일 첫 방송한 ‘라스트’에서 수백억 원을 날린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를 열연했다. 하루아침에 쪽박을 차고 노숙자 신세가 된 윤계상은 이날 ‘라스트’에서 5000원짜리 김치찌개를 마주하고 감회에 젖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밥상. 윤계상은 이 때부터 먹방 퍼레이드를 펼치기 시작했다. 뜨거운 국물이 목으로 타고 들어가며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을 온몸으로 표현한 윤계상의 연기에 ‘라스트’ 시청자들은 “하정우 뺨친다”며 열광했다.
‘라스트’ 2부에서 윤계상이 먹어치운 음식은 삼계탕이었다. 닭다리를 허겁지겁 뜯는 윤계상의 먹방 연기는 이 장면에서도 빛을 발했다.
윤계상의 먹방연기가 주목을 받으면서 31일 오후 방송할 ‘라스트’ 3회도 덩달아 화제다. 과연 윤계상이 어떤 신들린 먹방을 보여줄지는 31일 오후 8시30분 JTBC ‘라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