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남자 최연소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보유자 김종민 군이 출연한다.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남자 최연소 네일 아트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고등학생 김종민 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한다.
30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남자 최연소 네일 아트 국가 자격증을 소유한 17세 김종민 군의 사연이 소개된다.
김종민 군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엄마 덕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레 매니큐어를 접하게 됐다. 손재주 많은 종민 군에게 매니큐어를 이용한 네일 아트는 하나의 놀이가 됐다. 덕분에 여자친구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김종민 군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의 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머리 하느라 지루한 손님들에게 섬세하고 화려한 네일 아트를 선보인다. 손님의 개인 취향을 고려하는 건 기본이고 트렌드에 맞게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덤으로 종민 군의 화려한 입담은 고객 만족도를 올리는데 보탬이 된다.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종민 군의 네일 아트 세계는 30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