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효성은 창원공장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박 3일에 걸쳐 경주 블루원조트에서 하계 캠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
효성은 창원공장 사녀 자원들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효성> |
또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물놀이 시간도 마련해 참가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효성 창원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의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하계 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사원 자녀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공장 관계자는 "사원과 사원가족이 함께 행복한 효성 창원공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