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에스텍파마는 29일 "자사가 최대주주인 ㈜비보존이 현재 미국 및 국내서 임상2상 진행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핵심 유도체(VVZ-149)및 용도에 대한 특허에 대 28일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결정됐다"고 밝혔다.
에스텍파마측은 "이는 ㈜비보존이 연구개발해온 물질에 대한 창의성, 독창성등이 특허청으로부터 인정된 경우"이라면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중국, 인도등에 진행중인 국제특허출원에 대해서도 등록 가능성이 매우 높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중인 임상2상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