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갓세븐 잭슨 출연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잭슨(갓세븐)이 과거 펜싱 선수 이력을 공개한다.
28일 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소녀시대 유리 등이 속한 '우리동네 수영반'과 줄리엔강, 파비앙, 로빈, 갓세븐 잭슨 등이 속한 '글로벌 연합팀'의 수영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잭슨은 스스로 '중국 국가대표 체육인'이라고 밝히며 "어릴 때 자택에 수영장이 있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수영장에 밀어 넣어 스스로 생존수영을 터득했다"고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잭슨의 반전 이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잭슨은 과거 올림픽 출전을 노렸던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이었던 것.
갓세븐 잭슨 펜싱 선수 이력 공개 <사진=SBS '룸메이트2' 캡처> |
이어 잭슨은 펜싱 시범을 보여줄 것을 부탁받자, 전 홍콩 국가대표다운 실력으로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 잭슨의 반전 과거 이력이 공개될 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은 28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