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제1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배 제1회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28일 밤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소녀시대 유리 등 '우리동네 수영반'이 두 번째 공식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 소녀시대 유리, 씨엔블루 민혁, 성훈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수영반'과 대결할 '글로벌 연합팀'은 줄리엔 강, 파비앙, 로빈,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줄리안, 샘 해밍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사이클 대결에서 션에게 3전3패의 굴욕을 당한 줄리안이 자신의 주종목 수영으로 설욕전을 펼칠 것이라 예고돼 주목된다.
'우리동네 수영반'이 '글로벌 연합팀'을 꺾을 수 있을지 결과는 28일 밤 11시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