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동아에스티는 '제1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교실'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중학생 60명은 국립생태원에서 환경교육을 받는다. 또 갯벌과 습지 생태 체험, 해양 쓰레기 정화활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이날 입합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에스티 김원배 부회장, 박찬일 사장과 임직원, 참가학생 부모들이 참석했다.
강신호 회장은 "청소년 환경지킴이를 양성하고 미래 환경학자, 환경전문가를 배출하고자 만든 환경교실이 벌써 10년이 됐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며 "여러분이 그 열번째 주공인공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모법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아에스티>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