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씨스타 보라, 효린-다솜 불화설 해명 <사진=‘1대100’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1대100’ 윤지연 아나운서가 방송 중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방송국에서도 만나면 바로 달려가곤 했다. 그 사람이 조우종이다”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어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며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윤지연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해왔다.
한편, 이날 씨스타 보라는 효린이 다솜을 혼낸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보라는 “다솜이 자기 몸이 예쁘지 않다고 한탄하자, 효린이 ‘네가 몸이 어떠냐. 네가 여기가 얼마나 예쁜데’라며 과장된 행동으로 다솜의 몸을 만졌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보라는 “당시 다솜이가 주눅이 들어있는 상태여서 팬들이 멀리서 찍은 사진만 봤을 때는 혼내는 것처럼 보였나 보다”며 “우리는 표정이 다채롭다. 그래서 그런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팀 내 불화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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