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사진=뉴스핌DB] |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CC(파72·727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72타를 쳤다. 선두와는 4타차다.
노승열은 지난달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박성준(29)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 68위에,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군에 입대하기로 한 배상문(29)은 1오버파 73타로 109위에 각각 랭크됐다.
에밀리아노 그릴로(아르헨티나)가 8언더파로 단독선수에 나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