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20일 녹화 마쳐…썰전 측 “하차논의 없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의 스캔들 논란이 재조명된 가운에 JTBC ‘썰전’ 제작진 측이 강용석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JTBC 썰전 측에 따르면 강용석은 지난 20일 녹화를 마쳤으며, 프로그램 하차는 논의되지 않고 있다.
강용석의 방송 하차설은 tvN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하면서 제기됐다.
하지만 이날 ‘수요미식회’ 제작진 역시 “어제(22일) 녹화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프로그램 하차는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강용석은 지난해 10월 유명 블로거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스캔들 논란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A씨의 남편인 B씨가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22일 이와 관련한 첫 재판이 열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