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버즈' 닮은 꼴 이국주가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22일 밤 방송하는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얼굴뿐 아니라 만화처럼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게스트들의 스토리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라디오스타'에서 토이스토리 ‘버즈’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큰 웃음을 예고했다. 이날 이국주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살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는 ‘웃픈’ 이야기를 전한다.
실제로 이국주는 2013년 강변북로에 무단으로 세워진 트럭을 피하다 차량이 폐차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음에도 투혼을 발휘해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당시 “살들이 완충 작용을 한 것 같다. 살 아니었으면 어디 하나 부러지거나 더욱 크게 다쳤을 것 같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는 꽃미남 아이돌들과 썸을 타는 마성의 여자라고 자랑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복지리 하나로 억대 출연료를 대신하는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이국주의 만화같은 놀라운 이야기는 22일 밤 11시15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문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