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대합실 로비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
20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새만금개발청, 한국공항공사,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사진전의 주제는 ‘아름다운 새만금, 새만금의 맥박이 뛴다’다. 새만금청과 전라북도가 공모전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사진 중 30점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새만금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킬 수 있는 비경과 새만금 사업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국민과 소통코자 마련됐다. 오는 8월 말부터 6주간 정부세종청사에서도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만금사업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적 공감대와 지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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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김포공항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새만금청>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