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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은동아′ 김유리, 김사랑에게 독설…“주진모를 망치는 사람은 당신이 될거야” <사진=′사랑하는 은동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사랑하는 은동아′ 김유리가 김사랑에게 독설을 날렸다.
17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5회에서는 최재호(김태훈)는 자살기도를 했다.
서정은(김사랑)은 뒤늦게 발견돼 병원에 실려 온 최재호 곁을 지키면서도 지은호(주진모) 생각에 만감이 교차했다.
이후 조서령(김유리)은 응급실에서 최재호 옆에 있는 서정은을 찾아왔다. 조서령의 등장에 서정은은 “무슨 일로 왔냐?”고 물었고, 조서령은 “이게 너희가 원하는 사랑이냐”며 비아냥 거렸다.
이어 조서령은 “지은호를 망치는 사람, 가만 안 둔다고 했지? 앞으로 지은호를 망치는 사람은 당신이 될 거야”라며 독설을 하고 돌아섰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20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순정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