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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10대천왕' 이진이, 엄마 황신혜 폭로 "워터파크가는데 속옷에 김밥 숨겨왔다" 폭소

기사입력 : 2015년07월16일 15:17

최종수정 : 2015년07월16일 11:29

`고교10대천왕` 이진이가 황신혜에 대해 폭로했다. <사진=tvN `고교10대천왕` 방송캡처>
'고교10대천왕' 이진이, 엄마 황신혜 폭로 "워터파크가는데 속옷에 김밥 숨겨왔다" 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고교10대천왕' 이진이가 엄마 황신혜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학교급식과 도시락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이는 도시락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미국 유학당시 여자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가게 됐는데 엄마가 아침부터 김밥을 싸주시더라. 그런데 워터파크 입장중 갑작스럽게 가방을 검사한다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엄마가 김밥을 나눠주면서 속옷에 넣으라고 하더라. 심지어 우리 엄마는 몇 개를 속옷에 끼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형돈과 서장훈이 펼친 요리대결에서 정형돈이 신세휘에게 독설을 날렸다.
 
정형돈은 자신의 요리팀에 속할 멤버를 고민하던 중 신세휘의 요리실력을 회상하며 "저는 세휘를 뽑지 않겠다. 요리가 엉망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빨리 요리학원 등록해!"라며 돌직구를 날려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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