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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 ‘백허그’에 발그레…김지선, 19금 조언은 무엇? <사진=‘님과함께2’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함께2’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새로운 러브하우스에서 맛있는 하루를 보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는 16일 밤 9시40분 제11회를 방송한다.
안문숙은 더위에 지친 남편 김범수를 위해 김치 겉절이부터 수육까지 만들며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요리하는 안문숙을 바라보던 김범수는 살며시 다가가 백허그를 했다. 싱크대에 서 있던 안문숙은 갑작스러운 김범수의 스킨십에 당황한 듯하면서도 내심 기뻐하며 기분 좋은 얼굴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을 집으로 초대했다.
안문숙과 김범수의 러브하우스를 방문한 김범수는 두 사람이 화분에 채소를 정성껏 심고, 집안일로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고 “이럴 시간에 둘이 물고 빨고 하라”며 19금 멘트를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선의 현실적인 조언에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반기를 들었지만, 곧 ‘결혼 대선배’의 촌철살인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센 처제’ 김지선과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만남은 16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을 떠난 장서희-윤건 부부의 진지한 대화도 들어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