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딱 너 같은 딸' 44회, 강경준 이수경 데이트 전국 방송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44회에서 강경준이 이수경을 좋아한다고 길용우에게 말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정근(강경준)은 정기(길용우)에게 "제가 마팀장을 많이 사랑합니다!"고 털어놨다.
정근과 인성은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고, 한강으로 촬영을 나온 방송국의 카메라에 찍히게 된다.
판석(정보석)은 "우리 정근이는 나이 많은 여자는 거들떠도 안봐요"라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정기는 "과연 그럴까요?"라면서 그를 약올린다.
애자(김혜옥)는 지성(우희진)의 이혼만은 막으려고 은숙(박해미)과 만나지만, 은숙이 자신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있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지성은 급기야 "나 그냥 이혼할게요. 엄마 보니까 아주 쉽던데 뭐"라고 애자의 마음에 못을 박았고, 애자는 "그래 해. 이혼 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딱 너 같은 딸' 44회는 16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