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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개그맨 이진호와 양세형이 출연한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이진호와 양세형이 한달 휴식기를 앞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16일 방송하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에서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대표 브레인 양세형과 이진호가 출연해 한바탕 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문제적남자' 예고 영상에서는 MC 전현무가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스펙에 시선을 고정했다. 특히 양세형의 스펙 사항에는 교내 양파 키우기 대회와 교내 콩나물 키우기 대회에서 1등한 사항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즉석으로 진행된 테스트에서도 양세형과 이진호의 입담은 멈추지 않았다. 타일러와의 영어 테스트에서 양세형은 그의 질문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저는 이 이야기는 반대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어 면접관의 돌발 질문에 이진호는 "그만두겠습니다"라며 쿨한 면모를 보여 '뇌섹남'들을 웃게 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16일 방송분을 끝으로 한달간 휴식에 들어간다.
이진호와 양세형이 출연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16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