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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의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멤버 탈퇴, 스캔들, 결혼 등 각종 사건사고에도 견고한 10년차 아이돌의 관록을 뽐내며 더 강하고 쎈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들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라디오스타' MC인 규현에 대해 "변했다" "팀워크를 망쳐놓았다" 등 연이은 폭탄 발언을 해 당황케 했다. 희철은 "규현 때문에 '라디오스타' 출연을 고사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들간의 피 튀기는 주먹다짐의 전말에 대해 밝힌다. 예성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규현을 발로 찬 이유와 이특과 희철이 3개월 동안 대화 단절 됐던 에피소드, 시원이 려욱에게 절교 선언을 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성민의 결혼 내막에 대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5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