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은가은이 싱글 `비 오는 이런 날에`를 발표했다. <사진=은가은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끝까지 간다'로 화제를 모은 은가은이 싱글 '비 오는 이런 날에'를 발표했다.
은가은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이지.. 많은 관심과 응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싱글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은가은은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거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싱글 발라드 곡 하나 준비했어요"라며 "이제 장마철이라, 비에 대한 내용의 애절한 발라드곡이랍니다아!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멜론, 벅스, 올레뮤직, 엠넷 등 모든 곳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헤헤 '비 오는 이런 날에'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하새요. 쪽쪽"이라고 덧붙였다.
은가은이 이날 정오 발표한 싱글 '비 오는 이런 날에'는 중후한 스트링 사운드와 은가은의 절제된 힘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은가은은 14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엠씨더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와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를 열창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