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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자산매입 규모 유지…성장률 전망은 하향 (상보)

기사입력 : 2015년07월15일 12:48

최종수정 : 2015년07월15일 12:48

올해 GDP 성장률 전망 1.7%로 하향…달러/엔 보합세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일본은행(BOJ)이 예상대로 통화정책 동결 결정을 내렸다. 다만 올해 일본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다.

일본은행(BOJ) 로고
15일 통화정책회의를 끝낸 BOJ는 자산매입 규모를 기존과 같은 연 8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찬성 8표, 반대 1표로 내려졌으며 기우치 다카히데 정책위원히 계속해서 본원통화 규모 축소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 예상과도 부합한다.

다만 BOJ는 지난 4월 반기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올 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1.7%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는 4월 보고서 당시와 마찬가지로 1.5%로 유지됐으며 2017년 성장률 전망치도 0.2%로 유지됐다.

달러/엔 환율은 정책결과 발표에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 12시4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23.42엔으로 전날보다 0.06% 오른 수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시장은 잠시 후 3시30분에 진행될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의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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