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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 참석한 가수 윤하 <이형석 사진기자> |
15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가수 윤하가 등장한다. 그는 어린시절 일본 음악을 좋아해 독학으로 일본어를 익혀 '일본어 영재'로 불린 바 있다.
최근 진행된 '영재발굴단' 녹화에 참여한 윤하는 배우 송중기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하는 술도 마시지 않은 맨 정신에 송중기 씨를 향한 애정의 글을 SNS에 많이 남긴다고 밝혔다.
이에 MC 컬투는 "송중기씨도 윤하의 마음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윤하는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아마 많이 부담스러울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혹시 송중기 씨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영상 편지를 부탁하자 윤하는 "듕기오빠 나 꿍꿔또. 나 오빠 꿍궈또"라고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만날 영재는 생후 27개월에 3개 국어를 하는 슈퍼베이비 김이준 군과 '잔혹 동시' 학원 가기 싫은 날'을 쓴 이순영 양이 출연한다.
'영재발굴단'은 15일 밤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