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47회 최일화, 정혜인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47회 예고편>

'가족을 지켜라' 47회 최일화, 정혜인에 돈봉투 돌려주며 "재희와 정리해달라"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최일화가 정혜인에게 재희와 정리하라고 부탁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는 정만재(최일화)가 고예원(정혜인)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만재는 예원에게 과거 예원 모친(이상숙)이 줬던 돈봉투를 돌려주면서 "지난번 사모님이 놓고 가신 돈이다. 우진이(재희)에 대한 마음도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차분히 말했다. 

예원은 해수(강별) 문제로 우진과 크게 다툼을 한 상황. 이에 만재의 말에 예원의 반응이 어떨지 주목된다. 

한편 예원은 우진의 집에 살고 있는 해수를 내내 신경써 오다 결국 우진과 충돌했다. 예원은 "이해수씨가 그 집에 있고 싶어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 안 해봤냐"고 우진을 몰아세웠고, 우진은 "무슨 소리냐. 너 왜 그렇게 비툴어졌느냐"고 답답해 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