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의 태국 신혼집이 공개됐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지난 14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신주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것에 대해 "남편이 태국인이기 때문에 사람들 편견이 심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번째가 '돈보고 갔네'라는 말이다. 돈이 있으면 뭐하나.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겠나. 사랑이 첫 번째다"라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신주아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도 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신주아는 태국 신혼집을 공개해 MC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혼집은 입구부터 작은 유럽마을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내부는 미니 수영장이 있어 감탄사가 터졌다.
MC이영자와 오만석은 으리으리한 내부 인테리어와 완벽한 드레스룸을 보고 연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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