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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수입맥주의 역습으로 위기를 맞은 국산맥주의 위기를 전한다. <사진=SBS> |
14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국산맥주에 대한 판도를 전한다.
국산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낮아지면서 맥주의 수입량은 매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4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종류의 수입맥주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가 하면 한 대형마트에서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체 맥주 판매량 중 수입맥주의 비중이 올해 40%에 육박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 자리를 채 잡지 못한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수입맥주에 점령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맥주 시장의 변화의 흐름은 14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