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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폐막식`으로 `이웃집 찰스`와 `가족을 지켜라`가 결방한다. <사진=KBS `이웃집 찰스`, `가족을 지켜라` 홈페이지> |
[뉴스핌=장윤원 기자] '이웃집 찰스'와 '가족을 지켜라' 등 KBS1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이 다수 결방한다.
14일 저녁 7시3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KBS1 '이웃집 찰스'가 결방한다. 대신 7시10분부터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폐막식'이 약 3시간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이웃집 찰스'는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청년 라파엘, 장로랑, 토마, 알렉스, 마가리와 일본 해녀 하루나가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방송한다.
한편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폐막식' 방송으로 인해 당초 8시25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46회도 결방하게 됐다.
'가족을 지켜라'는 정수봉(변희봉)-정만재(최일화)-정우진(재희) 3세대에 걸친 일가를 비롯해 다양한 가족의 삶을 그린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한다.
매주 월~금요일 저녁 9시 KBS1를 통해 방영되는 KBS 뉴스9은 원래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