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비양분교 ‘전교운동회’…김정훈·김범수·강남·정진운 ‘풍선 터질까’ 기겁 <사진=‘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4일 밤 11시 ‘여름 특별판’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공식 이과 브레인 김정훈은 비양분교 엘리트 건우에게 한방을 맞았다.
방과 후 ‘별빛공부방’에서 5학년 건우와 일 대 일 과학 수업을 하게 된 김정훈은 만만치 않은 내공(?)의 소유자인 건우의 기습 질문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강의 적수를 만난 김정훈은 과연 험난한 과학 교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또한 한 밤중 숙소를 발칵 뒤집히게 한 무단 침입자(?)가 등장했다.
모든 일과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간 김범수, 김정훈, 강남, 정진운은 긴 발가락을 가진 충격적 비주얼의 침입자와 마주하게 됐다.
각종무기로 완전무장을 한 채 한판 승부를 벌이는 네 사람.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김정훈을 무릎 꿇게 한 무시무시한 손님의 정체는 무엇인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양분교에서는 ‘전교 운동회’가 펼쳐졌다.
비양도 명MC 김범수의 진행으로 활기차게 시작 된 ‘전교운동회’에서 전교어린이 회장 건우와 김정훈은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강 승부욕의 소유자 1학년생 태준과 정진운은 우승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강남은 비양분교의 홍일점인 3학년생 성원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강남을 비롯한 다수의 선생님들은 풍선 터지는 소리에 기겁을 하며 운동회를 버거워하기도 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비양분교 ‘전교운동회’ 최종 우승팀은 어디일까.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떠난 강남, 김정훈, 김범수, 정진운의 특별한 학교 적응기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