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시청률 소폭상승…'화정' 꺾고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 차지

기사입력 : 2015년07월14일 08:44

최종수정 : 2015년07월14일 08:44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상류사회`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상류사회'가 '화정'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9.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인 9.2%보다 0.2%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상류사회'에서는 성준(최준기 역)이 유이(장윤하 역)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지만, 유이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복수를 계획했다.

또 박형식(유창수 역)과 임지연(이지이 역)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방송 말미에 정경순에게 교제 사실이 들키면서 위기를 맞았다.

한편 '상류사회'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9.1%, KBS 2TV '너를 기억해'는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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